![]() |
|
전공자와 비전공자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해 있어
당당히 전공자라고 말하기도 머쓱하고,
그렇다고 조심스레 비전공자라 말하기엔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.
정보통신과를 졸업했고, 컴퓨터 게임을 좋아해 늘 컴퓨터를 끼고 살았지만
프로그래밍과 관련된 주제가 나오면 나도 모르게 말수가 줄었다.
이런 내가 '최소한의 IT 언어'를 읽으면서 나의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해 나갔다.
백엔드부터 시작해 프런트엔드, 데이터베이스, API를 거쳐 보안을 신경 쓰며 더 나아가
집에 모든 사물을 연결해(IoT) 제자리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(AR, VR)을 영위한다.
(물론 상상 속에서...🤣)
IT에 대해 문외한 이더라도 누구나 자신만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
천만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A to Z가 이 안에 담겨있다.
신입 개발자 혹은 기초적인 IT 지식을 필요로 하는 이에게 추천하는 책이다.
댓글